47839 230413 (목) 생방송 아끼는 강아지가 죽었다며 차 수리비는 못 주겠다는 견주 왕복 2차로 도로 지나는 중 대형견이 갑자기 뛰어나와 사고 강아지는 죽었고 블박차 앞 범퍼 파손 ----------- 일반 국도를 지나는 도중 갑자기 목줄이 풀린 대형견이 뛰어나와 앞범퍼 충격. 강아지 사망. 앞 범퍼 파손. 보험사에서는 제 무과실이지만 수리비는 제 보험과 자비로 해야 한다고 안내. 견주는 자신도 아끼는 강아지가 죽었는데 수리비는 못주겠다고 하는 상황으로 소송으로 이어질 듯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보험사에서 상대 견주도 아끼는 강아지가 죽는 손해를 입었으니 그냥 자차로 처리하자고 하여 저도 동의했으나 자차보험 처리시 발생하는 자부담금(보험처리 62만원, 자부담 20만원 총 견적 82만원)까지 제가 내야한다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저는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20만원)을 견주에게 이야기했더니 오히려 견주가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수리비를 요청하냐며 소송으로 가자고 합니다. 제가 강아지 사고는 처음이라...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일까요? ---------------- 이런 사고 피할 수 있을까? 강아지 죽은 것은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음 자차보험 처리하고 가해자에게 구상금 처리하면됨 20만원은 내가 알아서 해야 견주를 상대로 해서 민사소송을 하든지 말든지는 선택 견주가 강아지를 잘 묶어놔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만약 개가 사람을 다치게 했다면 과실치상죄 차를 망가뜨린 것은 과실 손괴죄는 없기 때문에 형사문제가 아니고 민사문제 20만원을 내가 소송을 걸것인지 말것인지의 본인이 판단할 문제 강아지 잘 관리해야 가히 #한문철 #한문철TV #블랙박스 #블박영상 #교통사고 #교통사고영상 #traffic #accident #trafficaccident #car #caraccident #dashcam #black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