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천 원에 이렇게까지 준다고요? 사장님이 걱정될 정도로 아낌없이 다 퍼주는 요상한 커피집|동네 주민들은 매일 빠짐없이 들린다는 곳|춘천 요

※ 이 영상은 2023년 4월 19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춘천의 새봄을 만나 봄! - 춘천, 요선동에는 세 이모가 산다＞의 일부입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노포의 ‘이모’들 춘천은 세월을 지우지 않고 간직하는 곳이다. ‘구도심’이라 불리는 요선동에서 만난 노포들도 그렇다. 커피집을 운영하면서 단골손님들의 아침을 챙기고 김치를 담가주고 심지어 제사까지 지내주는 이성복 이모. 팔순의 나이에 70kg이 넘는 국수반죽을 직접 해내고 국수를 뽑아 오래전부터 그랬듯 햇볕에 널어 말리는 이보화 이모. 단골손님이 찾아오면 차림표에 없어도 뭐든 척척 만들어주는 ‘요술부엌’을 가진 유영희 이모. 함께 한 기억들로 행복하다는 요선동 세 이모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춘천의 새봄을 만나 봄! - 춘천, 요선동에는 세 이모가 산다 ✔ 방송 일자 : 2023.04.19 #골라듄다큐 #고향민국 #춘천 #요선동 #노포 #커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