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항구와 바다가 쉼 쉬는 경상남도 통영시! 오늘의 주인공은 이곳 통영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 - 며느리의 아침 생활 * 아이들 옷 챙겨서 입히기 * 아이들 통학버스 정류소까지 데려다 주기 - 며느리의 오전 생활 * 손가락 찜질하기 (손가락 인대 끊어짐) * 좋아하는 드라마 보기 - 며느리의 오후 생활 * 친한 이모랑 통화하기 * 보석 십자수 열심히 하기 시어머니와 함께 지낸다는 며느리, 그런데... 시어머니는 어디에? 방 안에서 찾은 시어머니... ! 그런데, 계~속 지켜봐도 방 안에서 꼼짝하지 않으시는데? 시어머니는 왜 방 안에만 계시는 걸까? 사실 시어머니는 과거에 생긴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았다는데 오랜 세월 우울증을 겪으며 무표정을 잃어버린 시어머니 과연 이들 고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무거운 마음 한가득 지고 온 식구가 떠난 베트남 여행 고부는 이번 베트남 여행을 통해 굳게 닫힌 마음속 문을 열 수 있을까요? #다문화고부열전#우울한시어머니#다귀찮아#경남통영시#베트남며느리#마음의상처#고부갈등#우울증#화해의여정#베트남여행#갈등해소#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