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11월 1일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 인류세 2부 플라스틱 화석>의 일부입니다. 미래에 화석이 되어 지층에 남을 수 있는 플라스틱에 대해 다룬다. 플라스틱, 콘크리트 등 인간의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물질이 지층에 쌓인 것을 기술화석이라고 부른다.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소재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지구 전역에서 퇴적되고 있는데,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버려져 그 규모조차 파악이 어렵다. 2부는 최초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당구공을 따라 미국 뉴욕 일대를 추적하고, 북태평양의 쓰레기의 종착점 하와이 카밀로 해변에서 한국에서부터 떠내려온 20년 넘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견한다. 북태평양 플라스틱 쓰레기 지대(GPGP)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네덜란드의 25살 CEO 보얀 슬랏의 도전을 현장 취재하고, 이제는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신종 광물 ‘플라스틱 돌(플라스티글로머레이트)’이 진열된 유럽의 박물관을 찾아가 본다. 또한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이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모습을 포착했는데 특히 세계 최초로 갯지렁이, 떼까마귀 두 생물종이 플라스틱을 먹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촬영에 성공했다. ✔ 프로그램명: EBS 다큐프라임 - 인류세 2부 플라스틱 화석 ✔ 방송 일자: 2022.11.1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콘크리트 #쓰레기섬 #수출 #환경 #지구온난화 #화석 #해양쓰레기 #바다쓰레기 #미생물 #바다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