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5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꿈을 찾아 여기에 2부 촌스러운게 좋아>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왜 촌스러운 게 좋은 걸까? 충청남도 부여, 94년 된 촌집을 3년에 걸쳐서 손수 리모델링 한 이병욱, 이명숙 씨 부부. 집 짓는 데에 아무런 기술도 없는 부부가 손수 집을 고치겠다고 결심한 것은 촌집을 내 멋대로 꾸며보고 싶은 아내의 꿈 때문이었다. 그 꿈은 곧 가족의 꿈이 되었고 집 고치기에 일손을 보태며 모두의 추억이 담긴 집이 되었다. 그 모습에 괜스레 따스해지는 이병욱, 이명숙 씨 가족의 봄날이다. 전라남도 구례의 평범한 시골 마을에 이색적인 촌집과 더 이색적인 남자, 박상철 씨가 있다. 40여 년간 해외여행을 다니다가 지리산 자락 폐가를 손수 리모델링 하고 살게 된 것인데.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 자재를 쓰고 작은 변화로 최대한 자신답게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고. 전국을 돌며 집 짓고 살아보는 게 꿈이라는 상철 씨 그는 또 어느 시골 폐가를 자신만의 색깔로 변화시키게 될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꿈을 찾아 여기에 2부 촌스러운게 좋아 ✔ 방송 일자 : 2022.05.10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한옥 #촌집 #할아버지 #아내 #남편 #귀농 #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