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10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죽기 전 한 번쯤, 명당 제3부. 명산에 기대어 살다>의 일부입니다. 경남 고성의 천왕산 자락 푸른 언덕이 알프스를 닮은 이곳엔 500여 마리의 사슴과 함께 조영래 씨 부부가 살고 있다. 넓은 들판을 산책하고 사슴에게 줄 약초를 채취하며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곳에 들어오기 전까진 많은 고난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이곳에 들어오면 몸과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 말씀하셨다는데… 3년 전 이곳에 들어오면서 실제로 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일도 술술 잘 풀렸다는 조영래 씨 평화로운 사슴목장의 일상과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긴 행복 명당의 의미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죽기 전 한 번쯤, 명당 제3부. 명산에 기대어 살다 ✔ 방송 일자 : 2020.10.0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명당 #명산 #산 #산골 #농장 #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