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이 살아요, 궁전 같은 집을 짓고” 아침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에 ‘태양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전라남도 고흥의 대옥대도. 이 섬의 주민은 단 한가구 ‘장경복, 정황금 부부’ 지인이 산 섬을 관리해주며 산 지 올해로 23년째. 기업체 연수원으로 지은 궁전 같은 집, 집을 둘러싸고 있는 천 그루의 나무가 있는 정원 이 정원은 모두 남편 경복씨가 직접관리하는곳. 부족해도 불편한 없이, 도시보다 필요한 것들이 많이 없어도, 욕심하나 나지 않는다는 부부의 낙원,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꽃따라 다도해 제 2부 - 대옥대도, 우리만의 낙원 방송 일자 :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