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2월 2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발칸의 매혹에 빠지다, 크로아티아 1부. 시간 위를 산책하다>의 일부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의 정오는 특별하다. 정오를 알리는 대포 소리 때문이다. 도시를 방어하려고 세운 로트르슈차크 탑은 종을 잃어버린 후 정오마다 대포를 쏜다.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오에 대포를 쏘는 대포 관리인 알렘 씨를 찾아가 대포 쏘는 광경을 본다. 같은 일을 거르지 않고 매일 하는 또 한 사람, 자그레브의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는 ‘가스등 관리인’ 조셉 씨다. 매일 가스등을 켜면서 하루의 마침표를 찍는 조셉 씨와 함께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발칸의 매혹에 빠지다, 크로아티아 1부. 시간 위를 산책하다 ✔ 방송 일자 : 2018.02.26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유럽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포 #가스등 #전통 #직업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