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4년 12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야산 4부 오지마을 신계리>의 일부입니다. 가야산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신계리에 잠시 머물러 주막에서 쉬었다 가곤 했는데, 주막이 있던 곳은 사람들이 ‘들리미’라고 이름 붙였다. 서두선 할머니의 집은 자연을 그대로 두고 지어졌다. 마당 한 가운데에 놓인 커다란 돌은 식탁으로도 쓰이고 감을 썰어 말려 먹는 감또개의 건조대로도 쓰인다. 부엌에는 산에서 흐르는 물이 고이는 약수터도 있다. 해발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많아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많은 산골마을. 그 중에서 성주 신계리는 산 곳곳에 작은 자연부락들이 있는 산골마을. 신계리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야산 4부 오지마을 신계리 ✔ 방송 일자 : 2014년 12월 11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시골집 #오지 #고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