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9월 20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누에가 사라지면 안 되는 몇 가지 이유>의 일부입니다. 인간에 의해 가축화된 곤충 누에! 야생으로는 더 이상 지구상에서 살 수 없게 된 누에를 통해 인간과 누에의 공존이 주는 의미를 되돌아본다. 환경지표종인 누에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곤충으로 인간과는 이미 5000년 이상을 친구로 지낸 오랜 벗이다. 7주간의 짧은 생애동안 네 번의 탈피를 하는데 자신의 몸보다 무려 4배에 가까운 양의 뽕잎을 먹고 잠자기를 반복한다. ‘EBS 하나뿐인 지구’ 제작팀은 누에가 알에서 깨어나 고치를 짓고 나방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누에가 사라지면 안 되는 몇 가지 이유> ✔ 방송 일자 : 2011.09.20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누에 #실크 #번데기 #곤충 #누에고치 #뽕잎 #탈피 #나방 #자연 #동충하초 #as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