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7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그해, 오지의 여름, 1부. 집으로 가는 길>의 일부입니다. 정선읍에서 불과 10km 떨어져 있지만 정선 사람들에게도 골짜기로 알려진 단임골 이 마을을 끼고 비경이 살아 숨 쉬는 숙암계곡이 흐르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오지의 계곡을 벗 삼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평생 글만 쓰며 살아온 강기희, 유진아씨 부부는 8년전 이 골짜기를 찾아왔다. 계곡을 품고 있는 산골짜기에 살고 있는 부부는 시간이 날 때면 골목을 걷듯 계곡 산책에 나선다. 오지에서의 삶이 곧 일상인 부부의 소중한 하루를 담아낸다. 단임골 골짜기의 가장 끝이라 볼 수 있는 곳에 이곳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강원영씨 가족이 살고 있다. 휴대폰이 잘 터지지 않는 오지의 삶은 아직도 불편함 투성이지만 사랑하는 아들과 아내와 함께 농사짓는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는 가족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그해, 오지의 여름, 1부. 집으로 가는 길 ✔ 방송 일자 : 2016.07.0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강원도 #정선 #별장 #부부 #책방 #농사 #귀촌 #귀농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