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5월 1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강의 노래 방글라데시 제4부 강이 빚은 야생의 자연 순다르반스>의 일부입니다. 강의 나라, 방글라데시! 갠지스 삼각주에 위치한 이곳에는 약 700개의 강이 흐른다. 두 얼굴의 강, 자무나 강과 그 강에 순응하며 사는 칠마리의 사람들 풍요의 강, 파드마와 방글라데시의 물고기, 힐사 아름다운 야생의 땅, 순다르반스와 360여 개의 모스크가 있다는 바게르하트,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맞는 벵골의 새해, 포헬라 보이샤크까지! 강과 함께 사는 사람들, 방글라데시로 지금 떠나본다 방글라데시의 바다, 벵골 만 북쪽에는 세계 최대의 맹그로브 숲이 있다. 바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도 등재된 순다르반스이다. 수많은 수로가 그물처럼 얽힌 순다르반스는 야생의 보고로, 악어와 원숭이 등 수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다. 이 순다르반스 남쪽엔 ‘모스크 도시’로 유명한 바게르하트가 있다. 360여 개의 모스크가 있다는 이곳에는 15세기에 도시를 건축한 칸 자한의 무덤도 있다. 재미있는 점은, 그가 만든 인공호수에 사는 악어는 거의 사람을 공격하지 않지만, 혹시 악어에게 맞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서 맞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는 것이다. 방글라데시의 낚시 문화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숙련된 수달 어부이다. 순다르반스 북쪽, 제소르에는 이 수달을 훈련해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살고 있는데. 과연 이 수달을 데리고 어떻게 낚시를 하는지,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강의 노래 방글라데시 제4부 강이 빚은 야생의 자연 순다르반스 ✔ 방송 일자 : 2015.05.1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수달낚시 #수달어부 #방글라데시 #제소르 #순다르반스 #수달 #어부 #맹그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