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8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를 낚는 사람들 보트제작>의 일부입니다. 일주일 만에 완성되는 나만의 수제 보트 제작 경기도 화성시의 보트 공장에는 날카로운 소음과 자욱한 먼지가 가득하다. 선체와 갑판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 보트! 기본 틀에 칠을 먼저 하고 ‘유리 섬유’라는 특수 소재에 액체 플라스틱 ‘수지’를 발라 굳힌다. 수지를 바르면 유리 섬유에 공기가 생기는데 일일이 롤러로 밀어서 잘 부착시켜주지 않으면 보트가 부서질 수도 있다. 금방 굳는 특성도 있어 작업자들은 허리를 펼 틈이 없다. 선체 작업이 끝난 후 물고기를 보관할 어창을 만드는 것부터 엔진 부착까지 고된 작업의 연속이다. 모든 제작 과정이 끝나면 바다에서 안전 검사를 하고 고객에게 인도한다. 물살을 가르며 시원함을 안겨줄 보트 제작 과정을 지금 공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를 낚는 사람들 보트제작 ✔ 방송 일자 : 2017년 08월 02일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보트 #수제 #보트제작 #보트수리 #frp보트만들기 #배만들기 #보트만들기 #유리섬유 #frp #요트 #낚시보트 #보트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