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어머니께서 브라질에 오시려고 했는데 기회가 좀처럼 되지 않아서 무마됐다가 이번에(빠르면 다음달)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두 달전부터 여권도 만드시고 준비하셨지만 김칫국 마시는 일이 될 것 같아서 말씀 안드렸는데 이제 어머니 다시는 곳으로부터 휴가일자만 확정받고 오시면 되는데 정확하게 알게 되면 영상 또는 커뮤니티란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 영상이 평소랑 다르게 이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마누랑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저랑 아내랑 영상을 보고 아내가 자기가 돼지같이 먹어서 욕먹을 것 같다고 넣지 말아달라고 해서 안 넣었습니다... (저희 살 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아내가 가끔 동생이랑 나가서 가볍게 뭔가 먹는 것은 이해해주시고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 꼭 줄이겠습니다. ps,노트북은 무사히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