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9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서해 섬을 만나다 2부 두 번째 인생을 위해, 섬>의 일부입니다. 35년만의 귀향, 어머니의 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신안 요력도의 유일한 주민, 박영호씨. 이 섬은 그가 35년 전 떠난 고향이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홀로 지키던 섬이다. 2013년 어머니를 모시러 섬에 돌아왔으나, 한 달 만에 어머니가 떠나고, 이후 요력도에서 지내고 있는 박영호씨. 고향이긴 하나, 섬 생활이 익숙지 않다. 논에 풀베기가 한창인 박영호씨, 무더위에 지칠 때쯤 그가 직접 만든 해먹에서 요력도 풍경을 바라보며 땀을 식힌다는데! 저녁 찬거리 잡으러 나무를 잘라 만든 낚싯대 둘러메고 바다로 나선다. 박영호씨의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섬 생활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서해 섬을 만나다 2부 두 번째 인생을 위해, 섬 ✔ 방송 일자 : 2015.09.0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무인도 #섬 #홀로 #솔로 #귀촌 #귀농 #시골 #바다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